위촉된 고문단 중 박창기 팍스데이터테크 회장은 한국 최초 ICO( initial coin offering)를 진행한 보스코인의 전 대표이사이며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함께 고문으로 위촉된 김형중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고려대 암호화폐연구센터장을 역임 중이다.
박창기 대표는 위촉된 뒤 “블록체인이 실생활에 쓰여지는 부분이 거의 보여지지 못했는데, 개인적으로 게임과 블록체인의 결합이 첫 번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본다” 며 “많은 힘을 보태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외 박봉규 월드블록체인서밋 회장을 비롯해 지디넷코리아 김경묵 대표이사, 네오프레임 김성룡 대표 등 총 8명의 블록체인 산업 전문가를 고문단으로 위촉했다.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통해 중소 콘텐츠 업체의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사 간의 투명하고 건전한 상호 교류 및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을 추진 중이다.
D앱(Decentralized Application)을 활용한 탈중앙화, 비용절감, 신뢰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산업과 생태계를 조성하여 4차 산업시대의 프론티어가 되기 위해 게임, 교육, 플랫폼 등 블록체인 관련 약 100여개 회원사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