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6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부작용 처리가 단통법 폐지나 개정이 아닌 통신사 자발적인 보완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고 아이폰6 보조금 대란 관련자 처벌이 통신시장 안정화 기대감을 높이는 결과가 될 것”이라며 통신주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종목별로 정부 규제 동향과 영향, 배당금 증가 가능성 및 기대배당수익률, 올해 4분기 및 내년 1분기 실적 흐름을 감안했을 때 SK텔레콤과 KT가 가장 투자유망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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