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에서는 벤츠와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유럽업체와 도요타, 혼다 등 일본업체 등 모두 22개 메이커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도요타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01년부터 발표된 품질보고서는 자동차 등록 3~7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품질만족도, 리콜실시회수, 100대당 자동차 검사 지적 건수(튀프리포트), 10만km 내구테스트, 고객불만 건수, 딜러숍 정비능력, 보증조건 등 모두 7개 부문에 걸쳐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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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는 미국시장에서 초기·내구 품질을 인정받은 데 이어 유럽 최대 자동차 시장인 독일에서도 품질 상위권에 진입, 현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판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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