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올해 1만1500가구 분양

  • 등록 2008-01-04 오전 9:02:06

    수정 2008-01-04 오전 9:02:06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GS건설(006360)은 올해 전국에서 14개 사업장 1만1548가구를 분양한다. 이중 일반분양물량은 6720가구이며 이는 작년 16곳 1만4433가구보다 3000여 가구가 줄어든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체 물량의 60%에 해당되는 9곳 6760가구로 가장 많다. 주요 사업지로는 서울 반포동 반포3차 재건축 사업이다. 총 3411가구 중 566가구가 8월 중 일반 분양된다.
 
서울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 내 들어설 주상복합아파트도 2월 중 분양된다. 지상 34층 오피스 1개동과 30-39층짜리 주상복합 3개동으로 구성된다. 총 617가구 중 60㎡형 임대 아파트를 제외한 540가구(161~320㎡)가 일반분양된다.

용인에서는 구성자이 3차(309가구)와 수지자이 2차(500가구)가 각각 1월 말과 2월 중에 일반분양된다.

지방에선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눈에 띈다. 2월에는 충남 천안시 성거읍에 '천안파크자이'를 준비 중이다. 총 1350가구 규모로 성거산 조망이 가능하다. 또 3월에는 전라남도 광주시 신용에서 첨단자이 1140가구를 분양하고, 6월에는 부산진구 연지동 연지자이 2차 101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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