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0개의 테이블 가동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꾸준히 상승 중”이라며 “비용 증가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익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실적 개선 흐름은 변하지 않았는데 주가가 2개월 간 15% 하락한 것은 레저세와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태스크포스(TFT) 구성 때문”이라며 “레저세는 실제 부과 가능성이 낮고 올림픽 지원도 과도하지 않다면 단기적 이슈에 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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