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한유화의 1분기 영업이익(544억원)은 분기 사상 2번째로 높은 수치이며,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5%, 228% 급증한 것”이라며 “시장 전망치보다도 77%나 초과하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 서프라이즈였다”라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3월부터 유독 심해진 에틸렌 및 PE 공급부족 현상은 최소한 5월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2분기 실적은 에틸렌 체인 강세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고치에 도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
☞대한유화, 1Q 영업익 544억원..전년比 228%↑
☞[특징주]대한유화, 1Q 호실적 전망에 신고가
☞[특징주]대한유화, 실적 기대감 속 18만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