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종 성장세 두드러져..`비중확대` 상향-대신

  • 등록 2004-11-22 오전 9:13:22

    수정 2004-11-22 오전 9:13:22

[edaily 황현이기자] 대신증권은 22일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내년 제약업종의 영업이익이 IT, 산업재업종 등이 포함된 유니버스 평균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조정했다. 국내 상위 제약사가 의약분업 이후 외국계 제약사에 열세였으나 올해부터 상황이 역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10월 처방약 실적의 경우 외자계 제약사가 7.6% 성장한 데 비해 국내 제약사는 고혈압약과 당뇨약 제네릭의 출시로 24.1%나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제네릭 및 신약 개발력이 있어 향후 안정 성장이 예상되는 한미약품(008930), 대웅제약(069620),LG생명과학(068870)을 관심 종목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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