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브랜드로 6~9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2020년 9월 공개한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에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장착됐다. GV60에 이어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에도 채택됐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제네시스 브랜드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과 VIP 고객들을 위해 행사장 내 클럽하우스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존을 운영한다. 참가 선수들과 VIP 고객들은 클럽하우스에서 휴식을 즐기며 뱅앤올룹슨 사운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 선수들에게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의 파트너십 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 블루투스 스피커, VIP 고객들에게는 베오플레이 EX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을 증정한다.
대회 기간 동안에 제네시스 오너들을 위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행사장 내 마련된 갤러리 플라자에서 뱅앤올룹슨의 아름다운 사운드를 체험하면서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는 뱅앤올룹슨 ‘더 사운드 라운지’를 운영한다.
뱅앤올룹슨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 카페로 제네시스 차량의 오너를 인증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라운지 내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들을 청취할 수 있다. 제네시스 멤버십 프리빌리지 서비스 중 하나인 커피 정기 구독 서비스에서 만나 볼 수 있는 K-BROS의 최고급 원두로 블렌딩한 커피와 덴마크 왕실에서 사랑 받아 온 프리미엄 티 A.C. 퍼치스 티핸들을 즐길 수 있다.
라운지에선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제네시스의 모델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스피커 그릴 모양의 프리미엄 초콜릿을 증정한다. 해당 공간에서 뱅앤올룹슨 헤드셋 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체험하는 모습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의 파트너십 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익스플로어(Beosound Explore) 블루투스 스피커와 베오플레이 EX(Beoplay Ex)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