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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김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8% 증가한 3억7000만달러에 달했다. 김 수출액은 최대 수산물 수출 품목인 참치(3억8000만달러)와도 1위 자리를 다투고 있다. 이는 미국 등 해외에서 김이 저칼로리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수출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오는 13일 인천에서 열리는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16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유류피해극복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다음은 다음 주(9월11일~17일) 해수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 보도계획
△11일(월)
11:00 제11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개최
11:00 항생물질 생산하는 신종 해양미생물 세계 최초 발견
△12일(화)
10:00 김, 한국인의 국민 반찬에서 세계인의 간식으로
11:00 2017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 개최
△13일(수)
11:00 2017년 해양안전 공모전 개최
11:00 마산만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에 나선다
11:00 한국해양자료센터 “인증 국가해양자료센터” 지위 획득
△14일(목)
11:00 해적대응 민관군 합동훈련 실시
11:00 대산항 다목적 부두 축조공사 착공
11:00 추석맞이 광화문광장 직거래장터
11:00 해안누리길 가을 대종주 참가자 모집
11:00 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 2017 대한민국 해양레저위크 개막
주간 행사일정
△11일(월)
11:00 김 산업 발전방안 발표(브리퍼: 최완현 수산정책관)
△12일(화)
10:00 국무회의(김영춘 장관, 서울/세종 영상)
△13일(수)
10:15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장관, 인천)
14:00 경제 분야 대정부질의(장관, 국회)
18:00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강준석 차관, 경남 거제)
△14일(목)
10:00 상임위 전체회의(잠정)(장·차관, 국회)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영상)
△15일(금)
13:30 취업박람회(차관, 부산)
14:30 유류피해극복 10주년 기념행사(장관, 태안 만리포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