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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농협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는 전날 경남 진주시 조합공동사업법인과 중부농협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농협하나로마트 인천점을 찾아 새벽과 휴일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원석 대표이사는 “경제지주는 농심에 뿌리를 두고, 농심으로 키워낸 우리 농산물을 국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하는 게 본연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직원 모두 농심을 가슴에 품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경제지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