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공연 에이핑크·게리 등 무대 올라

20일 베이징 베이징21세기 극장에서 공연
김종덕 문체부 장관 등 한중 관광 관계자 1300여명 참석
  • 등록 2016-01-17 오전 10:20:39

    수정 2016-01-17 오전 10:20:39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는 20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 개막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에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와 TV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으로 인기가 높은 개리(본명 강희건)가 한국 연예인들을 대표해 무대를 꾸민다.

17일 문체부에 따르면 오는 20일 중국 베이징의 베이징 21세기극장에서 열리는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에 국립무용단의 ‘향연’과 함께 개리와 에이핑크가 개막공연에 참석해 중국 내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 외에도 배우 한채영이 ‘2016 한국관광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개막식을 계기로 중국 내 본격적인 한국관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리진자오 중국 국가여유국장을 비롯해 양국 정부와 관광업계 관계자, 일반인 등 1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 정부는 2014년 7월 한중 정상 회의에서 2015년을 ‘중국관광의 해’로, 2016년을 ‘한국관광의 해’로 지정해 양국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쯔위, 잘룩 허리 뽐낸 시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