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자사 고객들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아이폰4S를 이용할 수 있도록 11일 0시에 맞춰 개통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첫 개통자가 될 100명의 고객은 이벤트에 응모한 예약가입자 중에서 추첨으로 선발했다.
고객들은 저녁 10시 이전부터 SK텔레콤 본사 로비에 마련된 행사장에 모여 SKT가 준비한 공연을 즐기며 개통 순간을 기다렸다.
이날 힙합 뮤지션 부부인 타이거JK와 윤미래가 공연을 펼쳤으며 개통 카운트다운 행사에는 인기 배우 원빈, 신민아 콤비가 참여했다.
1호 가입자 이재광(31세, 경기 군포시 당동)씨는 "아이폰4S를 1년 가까이 학수고대해왔다"며 국내 첫 가입자가 돼 기분이 좋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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