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츄러스 재해석한 ‘초코츄러스라떼’ 출시

최근 젊은 층에게 츄러스 인기 높다는 점 반영
액성 컵 타입 제품으로 휴대성도 높아
  • 등록 2021-04-06 오전 8:09:12

    수정 2021-04-06 오전 8:09:12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푸르밀은 진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초코츄러스라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푸르밀 초코츄러스라떼(사진=푸르밀)
‘초코츄러스라떼’는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인 츄러스를 음료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츄러스 특유의 시나몬 풍미와 초코맛이 어우러진 점이 특징이다. 푸르밀은 최근 몇 년 간 츄러스가 대학가, 놀이공원 등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가 높아지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액상 컵 타입(RTD) 형태로 휴대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진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브라운 컬러에 츄러스 이미지를 넣어 제품 특징을 살렸다.

푸르밀은 온라인 식품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배송 및 보관이 용이한 컵음료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을 오픈한 후, 기존 스테디셀러인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 ‘더 깊고 진한 흑당카페라떼’, ‘달고나라떼’ 등 컵음료 제품군이 높은인기를 끌고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달콤한 맛의 음료로 기분 전환을 하는 젊은 소비층의 니즈에 맞춰 트렌디하면서도 대중적인 맛의 초코츄러스라떼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색다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음료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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