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뉴욕 브랜드 코치는 오는 1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코치 성수 팝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코치 성수 팝업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코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방송인 이영지를 비롯해 아이돌 아이브 리즈, 레드벨벳 예리, 권은비, 가수 지올팍, 나나영롱킴, 박제니, Jules(이주영) 등이 참석했다.
코치 성수 팝업은 브랜드 메시지인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Courage To Be Real)’에서 이어진 ‘파인드 유어 커리지(FIND YOUR COURAGE)’ 캠페인 활동의 일환이다.
코치의 2024 봄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인 퀼팅 태비백을 다양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은 공간 전체를 카나리(옐로우) 색상의 플러쉬 가죽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또 올 봄 새롭게 선보인 퀼팅 태비백의 대형 모형을 선보여 방문객 시선을 사로잡았다. 팝업 공간 내에서는 증강현실(AR) 기능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한편 코치 퀼팅 태비백 시리즈와 2024 봄 컬렉션은 백화점 코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팝업 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