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 영상통화로 만나는 한가위”

SKT ‘이프랜드’에서 퀴즈, 노래 등 함께 즐길 수 있어
그룹영상통화 ‘미더스’로 실시간 소통 가능
  • 등록 2021-09-19 오후 12:21:00

    수정 2021-09-19 오후 12:21:0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이프랜드’의 메타버스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모습
추석 연휴를 맞아 ‘이프랜드’의 메타버스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모습


추석 연휴를 맞아 그룹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를 통해 안부를 나누고 있는 가족의 모습
추석 연휴를 맞아 그룹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를 통해 안부를 나누고 있는 가족의 모습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 친척들과의 만남이 어려운 이번 추석,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ICT 기술이 가족의 정을 나누는 장으로 관심을 받는다.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이용하면 온 가족이 ‘이프랜드’에서 모여 O/X 퀴즈부터 노래와 춤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찌뿌둥한 몸을 풀기 위한 홈 트레이닝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이프랜드’는 누적 이용자수가 350만명에 달하며 20대에서 30대의 이용이 많아 세대간 색다른 소통을 하기에 좋은 서비스다. SKT는 이프랜드 출시 후 큰 인기를 끌었던 ‘김미경 아바타 특강’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콘텐츠도 추석 연휴 기간 중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SKT의 그룹영상통화 솔루션 ‘미더스’를 활용하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달랠 수 있다. 최대 200명까지 참여 가능한 미더스를 활용하면 대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차례도 거뜬히 치를 수 있다.

‘미더스’는 모바일로 이용 시 한 화면에 최대 4명씩 페이지 형태로 볼 수 있으며, PC를 사용 시 최대 36명까지 한 화면에서 얼굴을 볼 수 있다. 사용자의 음성을 감지해 첫 화면에 영상이 노출되도록 하는 기능도 갖춰, 대규모 가족이 소통하기에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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