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수출 中企위한 자문서비스 실시

  • 등록 2013-09-03 오전 8:32:53

    수정 2013-09-03 오전 8:32:53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외환은행은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코트라(KOTRA)주최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에서 환율전망, 환리스크관리 강연 및 외국환 자문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은 수출업무 처리방법이나 해외시장 정보가 부족한 국내의 600여 초보 중소 수출기업을 위해 해외의 135개 바이어들을 국내로 초빙, 한 장소에서 1:1 거래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외환은행을 비롯한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산업단지공단 등 15개 기관으로 구성된 수출지원협의체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참가기업의 궁금증 해소를 비롯, 각종 지원서비스에 나선다.

외환은행에서는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 담당직원과 중국 및 동남아 해외진출 전문가 등 총8명이 참석, 현장 자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수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모임’을 개최해 환율동향 및 환리스크관리 기법에 대한 강연을 실시한다.

강신원 외환은행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장은“외환은행을 비롯한 15개의 수출지원 협의기관들이 힘을 합해 초보 수출기업들의 ▲ 마케팅 ▲ 금융지원 ▲ 제품 연구개발을 지원하여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나아가 오늘 컨설팅을 받은 기업들이 외환은행의 주요 수출고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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