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8200원에서 94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대우건설의 4분기 매출액은 2조2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56.0% 감소했다. 세전이익은 821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89.5% 줄었다.
한 애널리스트는 반면 "영업이익은 31.7% 부족했다"면서 "영업외 수지는 1억2000만달러의 파키스탄 장기미수금에 대한 대손충당금 등이 4분기에만 396억원이 환입되면서 컨센서스보다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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