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AI 의심신고 접수..전북지역 5번째

  • 등록 2014-01-25 오후 1:51:45

    수정 2014-01-25 오후 1:51:45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전북도는 부안군 계화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의심신고가 들어왔다고 25일 밝혔다. 전북지역에서 다섯 번째 의심신고다.

오리 3만7000마리를 키우고 있는 농장은 이날 낮 12시 50분께 사육 오리 400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신고했다. 방역당국은 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AI 감염 여부를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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