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16%(1000원) 오른 8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8만7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LG전자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실적 회복 기대감 때문이다. 옵티머스 시리즈 스마트폰 판매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늘고 있어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도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구본무 회장, LG 경영진 대동하고 협력업체 방문
☞LG전자 TV, 고효율 1위 인정받아
☞LG 협력사 대상 5400억원 동반성장펀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