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뒷줄)한석현 위원, 강신욱 위원, 최정규 위원, 남한결 위원, 진원태 위원이다. 앞줄)왼쪽부터 신경희 위원, 곽정민 위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김기중 위원장, 김수진 위원, 나황영 위원이다. 사진=방통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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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소속 법정위원회인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김기중)가 출범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25일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주면서 “통신서비스 이용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상히 챙겨봐 달라”고 주문하며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2기 위원으로는 김기중 변호사(위원장, 법무법인 동서양재)를 비롯해 ▲강신욱(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곽정민(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김수진(법무법인 문무 변호사) ▲나황영(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남한결(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신경희(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진원태(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최정규(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한석현(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팀장) 등 10명의 법률·시민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21.6.12~’23.6.1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