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제10차 한-인도네시아 CEPA 공식협상

  • 등록 2019-10-09 오전 9:42:48

    수정 2019-10-09 오전 9:42:48

(오른쪽부터)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과 이만 팜바교(Iman Pambagyo) 인도네시아 무역부 총국장.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과 이만 팜바교(Iman Pambagyo) 인도네시아 무역부 총국장이 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0차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공식 협상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양국 대표단은 8~10일 사흘 동안 민감 쟁점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양국은 올 11월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앞서 협상에 성과를 낸다는 목표로 2월부터 협상에 나섰다. CEPA도 흔히 부르는 자유무역협정(FTA)과 거의 같은 내용이다.

정부는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따른 수출 감소 흐름에서 벗어나고자 동남아를 중심으로 교역을 확대하는 신남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49일 앞으로 다가온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필리핀, 말레이시아와 FTA(CEPA) 체결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

우리와 인도네시아의 교역 규모는 아세안 10개국 중에서 베트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전 세계적으로도 12번째다. 지난해 교역액이 200억달러(약 24조원)에 이른다. 수출은 89억달러, 수입은 111억달러였다. 산업부 제공

제10차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공식 협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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