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측은 매월 대금 지급일인 10일이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대체휴일로 포함돼 있어 닷새 앞당겨 다음달 5일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이 늘어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들에 자금 수요 해소를 위해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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