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의 3분기 영업이익은 5100억원, 4분기는 718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중국의 철강 유통가격과 수출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변 연구원은 일본 철강업체 대비 포스코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아베노믹스가 본격화한 이후 일본 철강업체의 주가는 크게 올랐다“며 ”이는 엔화 약세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엔화 약세가 제한되면 포스코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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