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오는 27일 부산 해운대 우동에서 레저 오피스텔 `해운대 수자인 마린` 570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11월1일 분양한다. 지하 6층, 지상 22층으로 전용면적 26~40㎡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인근에 있고 오피스텔 내에 휘트니스 센터와 골프클럽 등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GS건설도 다음 달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에서 `연산자이 2차`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24~56㎡, 총 142실이다. 인근에 연산1동 주민센터, 연산1동 우체국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