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S는 녹색성장의 핵심 실천방안으로 일정규모의 이상의 에너지 사업자가 총발전량의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토록 의무화하는 제도이다.
현재 관계부처 협의와 입법예고가 끝난 상태로 올해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한 연구원은 "풍력사업은 경제성이 가장 높고 대형 단지건설(단기간에 RPS목표 달성을 위한)이 용이해 큰 수혜을 입을 것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풍력 부품업체들의 실질적인 수혜로 나타날 것"이라며 "태웅(044490), 용현BM(089230), 현진소재(053660) 등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