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편의점 미니스톱이 1~2인 가구에서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밥 2종을 신제품을 출시했다.
‘리얼치킨마요덮밥’은 마요네즈의 고소함과 치킨의 담백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리얼게살볶음밥’은 국내산 붉은 대게살을 10% 이상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중량은 250g으로, 일반 시중에 판매되는 컵밥 보다 20~30g 양을 늘려 성인들의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도록 했다. 제품 구매 후 전자레인지에 가볍게 3~4분 데워 먹으면 된다. 가격은 2종 모두 3500원이다.
미니스톱은 리얼 컵밥을 비롯해 리얼떡볶이, 리얼순대 등 다양한 먹을거리 상품에 ‘리얼’이라는 이름을 붙여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