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주가는 국내 핸드셋 부품업종 전반에 걸친 투자 심리 악화 등으로 지난 5월 고점대비 약 20% 이상 하락했으나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과, 전자파 차폐 시장의 중장기적 성장성 등을 감안시 향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솔루에타의 상반기 매출은 국내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감소할 전망이지만 3분기에는 해외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의 흥행 기대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실적은 전년 비 각각 14.9%, 15.9% 성장한 매출 1150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