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건이 돼 어느 것보다 친근한 스마트폰을 본 따 만든 스시(초밥)가 일본에서 실물크기로 만들어졌다고 미국의 사진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핀터레스트’가 소개했다.
[김밥 스마트폰 실물사진 보기]
김밥 스마트폰은 ‘스시의 예술’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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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아래쪽 가운데 홈 버튼도 나름 정교하게 새겨 넣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크기도 실제 아이폰과 거의 비슷해 이 정도 초밥이면 한 끼 식사를 거뜬히 해결할 수 있어 좋겠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돈이 없어 아이폰을 구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훨씬 저렴한 값의 김밥 스마트폰으로 대리만족을 제공할 수도 있다.
그러나 김밥 스마트폰은 막상 먹기가 아까울 것 같다는 단점이 있다. 워낙 고가의 스마트폰 이미지가 강하고 아이폰을 연상시키는 초밥의 퀄리티가 뛰어나 이걸 입에 넣고 조금씩 먹으며 파괴해나가기가 다소 부담스럽다는 반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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