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업적·경영철학 돌아본다…한경협, ‘디지털 기업인박물관’ 개편

  • 등록 2024-10-06 오전 11:00:00

    수정 2024-10-06 오전 11:00:00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해 온 ‘디지털 기업인박물관’을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기업인관’에 김연수 전 삼양그룹 회장과 류찬우 전 풍산그룹 회장, 이종근 전 종근당 회장 등 우리나라 산업 기틀을 다진 3명의 기업인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 공간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정주영 현대 선대회장 등 주요 창업주들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전시하는 곳이다.

또 한경협은 2020년대 이후 약진한 플랫폼 기업의 성장을 조명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등을 다룬 콘텐츠도 보강했다.

한경협은 “많은 이들이 기업인박물관을 방문해 영감을 얻고 기업가정신이 재점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국경제인협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