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탈선 복구 정상 운행…코레일 "지연 운행 불편 사과"

  • 등록 2022-11-08 오전 8:24:42

    수정 2022-11-08 오전 8:24:42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6일 발생한 서울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사고에 대해 사과하면서 열차의 정상 운행을 알렸다.

7일 오전 무궁화호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한 서울 영등포역 인근 탈선 사고 현장에서 코레일 복구반원들이 사고가 발생한 열차를 크레인으로 옮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코레일은 8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이날 첫 열차부터 정상 운행한다”며 “사고 복구에 따른 장시간 지연 운행 및 운행 중단으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8시 52분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인근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275명 중 경상자 25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4명은 병원에 이송됐다.

현장 복구 작업은 7일 오후 5시 30분께 완료됐지만 사고 여파로 운행 지연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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