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상회의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푸드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다는 유엔 사무총장의 제안에 따라 개최된다. 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식품에 희망이 있다”며 푸드시스템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회원국 및 국제기구 대표 등도 푸드시스템과 관련된 사항의 개선 방향에 대해 발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하는 김현수 장관은 국가식량계획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국제협력 의지를 발언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상회의는 ‘모두의 정상회의’라는 유엔의 취지에 따라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 온라인 플랫폼에 누구나 사전 등록하고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