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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Eeum)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침체한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우수 전통식품의 세계화 및 국내관광 활성화 △전통식품 소비촉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통식품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두 기관은 세븐럭 카지노 내 전통주 추가 입점, AI 전통주 자판기 설치, 외국인 바이어 대상 전통주 구매상담 지원 등도 협력을 검토할 예정이다.
오형완 aT식품진흥처장은 “이번 GKL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광인프라와 연계해 우리 전통식품 알리기에 노력하는 한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발전모델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GKL은 지난해 10월 세븐럭카지노 강남 코엑스점 인근 삼성동 음식문화특화거리 상가번영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서울 남대문시장상인회, 또 부산의 서면시장번영회와 각각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