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1분기는 흥행작의 부재로 실적이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칠 전망”이라면서도 “2분기는 ‘스물’와 ‘분노의 질주: 더 세븐’과 같은 국내외 작품이 쌍끌이 흥행을 지속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또 “어벤져스는 중국에서도 최대 화제작 중 하나라는 점에서 폭발적인 흥행이 예상된다”며 “이 경우 CJ CGV의 중국 영업점 실적이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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