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6일 “패널 수급에 대해 2분기 이후 전망을 낙관할 근거가 부족하다”며 “단기적으로 3월 약세 이후 5월 노동절 수요를 앞두고 4월 패널 가격 안정세 전환을 예상하지만 기존보다는 다소 보수적으로 5월부터 다시 약보합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작년 4분기 TV 패널 강세와 아이폰 서프라이즈가 동반된 업황 클라이맥스에도 주가가 4만원을 넘지 못한 가운데 연말 못다 한 랠리가 올해 1분기에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은 매수기회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