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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사과, 캔홍삼 같은 국산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를 모색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 43개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과 함께 21~24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aT는 구매자(바이어) 사전 매칭 서비스를 통해 90여 구매기업에 참가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출 확대를 모색했다. 또 현지 수출 절차를 알려주는 자문 업무도 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우리 농식품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