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김 씨의 구조 전화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상에 있던 경비정 등을 보내 40여분 만에 낚시객 7명 등 승선자 9명 전원을 구조했다.
A호는 썰물시간 수심이 얕아진 대죽도 북쪽 해안에 접근하다 좌초된 것으로 해경은 파악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4년 10월 05일 토요일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10일 오전 경남 통영시 한산면 죽도 인근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이 좌초됐으나 승객과 승무원 9명이 모두 구조됐다.
선장 김 씨의 구조 전화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상에 있던 경비정 등을 보내 40여분 만에 낚시객 7명 등 승선자 9명 전원을 구조했다.
A호는 썰물시간 수심이 얕아진 대죽도 북쪽 해안에 접근하다 좌초된 것으로 해경은 파악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장 김 씨의 구조 전화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는 인근 해상에 있던 경비정 등을 보내 40여분 만에 낚시객 7명 등 승선자 9명 전원을 구조했다.
A호는 썰물시간 수심이 얕아진 대죽도 북쪽 해안에 접근하다 좌초된 것으로 해경은 파악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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