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SMP 상승으로 집단에너지 사업 이익 증가-아이엠

  • 등록 2014-03-31 오전 8:47:20

    수정 2014-03-31 오전 8:47:20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31일 삼천리(004690)에 대해 SMP 상승으로 집단에너지 사업의 이익 증가할 것이라면서 목표가 17만원,투자의견 매수로 신규제시했다.

주익찬 연구원은 “ 삼천리의 2020년 순이익은 2013년의 2배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2014년11월 가동 시작 예정인 S-Power와 2019년 가동 시작이 예상되는 광명 보금자리사업 등 집단에너지 사업 이익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발전사들의 이익은 연료단가인 LNG 수입가격 대비 전기판매가격과 관련 있는 SMP(계통한계가격)의 상대 비율과 관련 있다”면서 “최근 LNG 가격은 전년동기와 비슷하지만 SMP는 상승해, 발전사업 가치가 증가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발전소 증설에도 불구하고 송전설비 용량 제한으로, SMP는 장기하락 리스크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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