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년 이머징 공략 강화..주상상승 전망-NH

  • 등록 2012-11-21 오전 8:39:22

    수정 2012-11-21 오전 8:42:04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NH투자증권(016420)현대차(005380)에 대해 제품력과 이머징 공략 강화로 내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상현 연구원은 “글로벌 완성차업체간 경쟁심화와 환율하락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현대차는 내년에도 제품력 강화와 이머징공략 강화를 통한 성장이 이어지며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13개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내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 컨센서스 평균이 각각 6.4%, 5.1%인데 반해 현대차는 10.9%, 10.8% 기아차(000270)는 9.0%, 8.8%로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동차업종은 최근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변화하는 과정”이라며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의 생산능력 확충이 일단락되면서 볼륨성장은 당분간 한자리수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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