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부정적 정책환경 장기화..목표가↓-교보

  • 등록 2011-07-08 오전 8:42:06

    수정 2011-07-08 오전 8:42:06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교보증권은 8일 동아제약(000640)에 대해 하반기 개선이 예상됐던 부정적 정책환경이 연말까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목표주가를 16만2000원에서 13만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염동연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 개선될 것으로 보였던 정책환경이 리베이트 약가인하 8월 발표, 기등재 의약품 일괄 약가인하 정책의 연내시행 등으로 연말까지 장기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적용했던 프리미엄이 약화될 것이란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또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염 연구원은 "K-IFRS 개별 기준 2분기 매출은 2247억원(+1.5% YoY), 영업이익은 248억원(-12.8% YoY)을 보일 것"이라며 "컨센서스보다 부진한 원인은 GSK품목 실적 반영이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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