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등 공공공사 안전관리 우수업체 선정

GS건설·DL이앤씨·동부건설·신동아건설 등 우수업체에 이름
  • 등록 2022-01-02 오전 11:00:00

    수정 2022-01-02 오전 11:00:00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국토교통부는 3일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 우수업체를 공개했다.

시공사로는 GS건설과 DL이앤씨, 대우조선해양건설, 동부건설, 신동아건설, 중흥토건, 호반산업 등 11개 회사가 이름을 올렸다. 건설사업 관리 용역 우수업체론 경동엔지니어링과 동부엔지니어링 등 다섯 곳이 선정됐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부발전은 우수 발주청으로 꼽혔다.

국토부는 공사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안전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2021년엔 179개 사업에 참여한 업체 281곳이 평가를 받았다.

자세한 평가 결과는 국토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관 건설안전과장은 “2022년에는 건설안전 제도의 이행력 강화를 위해서 수준평가 결과의 입찰제도 반영 등 구체적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공사별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 (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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