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보장은 기본, 은퇴 생활자금도 지급

[진화하는 보험]미래에셋생명,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
  • 등록 2017-10-31 오전 6:00:00

    수정 2017-10-31 오전 6: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사망보장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보장하는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을 판매하고 있다.

변액유니버셜 보험이란 펀드 운용 수익률에 따라 보험금이 변동되는 변액보험과 보험료 납입 및 적립금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보험상품이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특성에 따라 사망 시 보험금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을 주는 상품이다.

생활자금은 가입 시 고객이 연금 지급 시점을 지정하면 그때부터 20년간 매년 자동으로 지급한다.

실제 생활자금은 은퇴 시점부터 매년 주보험 가입금액의 4.5%를 자동으로 감액하고 이때 발생하는 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예를 들어 주보험 가입금액이 1억원이고 은퇴시점의 적립액이 6000만원인 경우 은퇴 첫해의 사망보험금은 은퇴 전 1억원의 4.5%인 450만원을 제외한 9550만원이 된다.

또한, 생활자금의 기반이 되는 은퇴 시점 적립금이 이 상품의 적용이율인 연 2%를 적용한 적립금보다 적으면 연 2%로 산출한 예정 적립금을 기초로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추구한다.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 적립액을 높여 물가상승 시에도 안정적인 노후준비가 가능토록 하는 게 목표다.

미래에셋생명은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63%를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생명은 신규 탑재된 6종의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해 안정적 수익률 달성을 추구한다.

중위험 중수익 전략으로 변동성을 낮춰 급격한 수익률 하락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자산운용을 한다는 얘기다.

또한, 추가납입보험료를 분리 운영해 투자 성과 극대화를 추구한다.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할 경우 주보험인 유니버설 형태에서 분리해 사망보장이 없는 순수 펀드처럼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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