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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달 24∼30일 도서판매량을 집계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3주째 1위를 기록했다.
일러스트 작가인 퍼엉의 에세이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예담)는 6위. 백영옥의 에세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아르테)은 7위에 올랐다. 8위는 전승환의 에세이 ‘나에게 고맙다’(허밍버드)가 차지했고 ‘미움받을 용기’(인플루엔셜)이 9위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설민석·세계사). 일본 만화가 오다 에이치로의 ‘원피스’ 82권은 공개되자마자 10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