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슬라는 아직까지 양산체제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주문을 받아서 전기차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테슬라가 국내 개별기업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미미하다”면서도 “주가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작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문 연구원은 “2차전지 관련주 투자에 테슬라와 삼성SDI가 개별기업 성과가 가시화 되기전까지는 중요한 지표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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