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NFT 마켓에서 SKT ‘T우주’·’피치스’ NFT 선보인다

갤럭시 S22 개통 고객 중 2,000명 추첨해 NFT 증정
올 하반기 코빗 NFT 마켓에서 거래 가능
“NFT 선구자로서 마켓 플레이스 다양성 확대할 것“
  • 등록 2022-02-13 오전 10:21:46

    수정 2022-02-13 오전 10:22:4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T우주(왼쪽), 피치스 NFT 이미지. / 제공 = SKT, 피치스


SK스퀘어가 2대 주주인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SK텔레콤(SKT)의 구독 플랫폼 T우주와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Peaches.)의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s, NFT)을 자사 마켓 플레이스에서 선보인다.

코빗은 SKT가 제휴한 피치스의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이번 NFT 이벤트를 기획했다. NFT 콘텐츠 기획과 출품작 민팅(NFT 발행)은 기업 간 충분한 협의 하에 진행되며 코빗은 이에 필요한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과 마켓 플레이스 제공 역할을 맡았다.

오는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SKT에서 진행하는 갤럭시 S22 스마트폰 개통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T우주, 피치스 NFT를 모두 지급한다. 지급받은 NFT는 올 하반기 코빗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 실제로 거래 가능하다.

NFT와 함께 사은품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T우주 NFT와 함께 우주패스 혜택과 갤럭시 S22 울트라, 갤럭시 버즈2 등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피치스 NFT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의류, 럭키 박스, 모자 등 피치스 한정판 굿즈와 피치스 커뮤니티 입장권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당첨 결과는 내달 30일 SKT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NFT는 코빗의 고객 인증 절차를 완료한 회원에 한해 코빗 지갑 계정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SKT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T와 제휴해 당사 마켓 플레이스에서 새로운 NFT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업계 최초로 NFT 서비스를 시작한 선구자로서 NFT 마켓 플레이스의 다양성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문승용기자]
코빗은

2013년 7월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 설립 후 코빗은 핀테크 기술력을 인정받아 소프트뱅크, 판테라 등 세계 유수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2017년에는 글로벌 게임 기업 넥슨(NEXON)의 지주회사인 (주)NXC에 인수됐다.

현재 은행 실명확인 계좌 거래가 가능한 국내 4대 거래소 중 하나다. 코빗은 국내 2호 공식 가상자산사업자로서 신한은행 실명확인 계좌를 통한 원화(KRW) 입출금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코빗은 내·외부 상장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한 신뢰도 높은 핵심 가상자산 80여 종에 대한 거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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