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에는 국가가 운영하는 고궁부터 박물관, 미술관 등이 무료 개방된다. 이 기회를 노려 아이들과 함께 고궁 나들이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문화재청은 18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서울 4대궁을 무료 개방한다. 종묘와 조선왕릉도 포함된다. 궁에서는 투호나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미술관 나들이도 무료다. 국립현대미술관 외에도 부산 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등이 무료 개방에 동참한다. 아이들과 함께 미술작품도 보고 전통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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