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애널리스트는 "신차효과와 K5의 시간당 생산대수(UPH)의 확대 등으로 기아차의 3월 판매는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내수와 해외판매의 동반 강세로 3월 총판매는 전년대비 32.9% 증가한 22만6900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1분기 판매는 61만8839대로 지난해 4분기 63만1541대에 근접할 전망"이라며 "고유가 기조 속에 신차효과가 강화되어 향후에도 판매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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