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철 애널리스트는 "올 상반기중 중공업(전력/기전) 부문의 수주총액이 전년동기비 5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실적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섬유 및 산업자재 등도 일부 판가인하 및 원료가 강세 부담에도 불구하고 수출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 원화약세에 따른 환율효과로 예상보다 실적이 견조할 전망"이라며 "효성이 최근 주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기업가치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효성, 中변압기 공장 완공..시장공략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