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쇼피파이 ‘매수’…주가 8.6%↑

  • 등록 2024-07-17 오전 6:50:36

    수정 2024-07-17 오후 3:12:3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쇼피파이(SHOP)의 주가는 16일(현지시간)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가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지휘 하에 전자상거래 기업의 수익성이 좋아졌다는 견해를 바탕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급등했다.

이날 쇼피파이는 전일 대비 8.6% 상승해 69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

BofA 애널리스트 브래드 실스는 보고서에서 “수년간 마진이 감소한 끝에, 새로운 CFO 제프 호프마이스터의 지휘 하에 회사가 균형 잡힌 성장과 마진의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견고한 매출 성장과 계획성 있는 비용 지출은 앞으로 건강한 마진 확대를 시사한다”며, “우리는 2026 회계연도에 17.4%의 영업 마진을 예상하는데, 이는 2024년의 14.3%에서 증가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눈으로 말해요~
  • 시구여신
  • 효린, 순둥미+완벽 몸매
  • "액티언 출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