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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애트머스케어 비말차단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정식 의약외품으로 일상생활에서 비말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 5개입 상품인 만큼 저렴한 가격에 다량 구매해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세븐일레븐이 이같은 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는 편의점 마스크에 대한 고객 수요가 다시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편의점 마스크는 하나의 특정 상품군이 아닌 여러 상품군이 고른 매출 분포를 보였다. 지난달 세븐일레븐의 마스크 상품군별 매출 구성비를 보면 KF(80·94)시리즈가 35%, 비말차단용(KF-AD) 33%, 그리고 일반(면·패션 등)이 32%를 차지했다.
김현정 세븐일레븐 담당MD(상품 기획자)는 “외부 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가까운 편의점에 들러 마스크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마스크가 일상생활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만큼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