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북한산 정상서 손익목표 7800억원 달성 결의

  • 등록 2018-01-28 오전 10:37:40

    수정 2018-01-28 오전 10:37:40

최창수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수석 부행장(오른쪽 첫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7일 북한산 우이령길 정상에서 손익목표 7800억원 달성을 결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 임직원은 지난 27일 북한산 우이령길 정상에서 ‘2018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최창수 경영기획부문 수석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산 둘레길 7.8㎞를 걸으며 올해 손익목표 7800억원 달성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최 수석 부행장은 “끊임없이 소통하고 기본에 충실한 조직문화에 열정을 더해 올해 농협은행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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